인사말

우리의 힘을 모아,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하늘누리협동조합 입니다.

사랑하는 하늘누리협동조합 가족 여러분!
그리고 하늘누리협동조합의 오늘이 있기까지 물심양면으로
힘써주신 조합원 및 임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그동안 여러분들이 우리 조합에 대한 많은 관심과 큰 사랑이 있었기에
오늘이 있을 수 있음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늘누리협동조합은 노인 장기요양 보험 노인돌봄 재가복지 센터 운영사업을 시작으로 국가자격 장례지도사를 교육,양성하는 장례지도사 교육원을 2013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배출하여 사회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어 상·장례행사 대행, 유품정리, 묘지 및 납골당 관련서비스등 조합의 발전과 조합원들의 수익 창출을 위해 우리 조합 임직원 모두가 끊임없이 연구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65세 이상 인구를 흔히 노인 인구라고 합니다. UN에서 정한 고령화 사회의 기준은 나라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7% 이상이면 고령화사회, 14% 이상이면 고령사회, 20% 이상이면 초고령 사회라고 정리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미 2000년에 고령화 사회에 도달 한 바 있습니다. 2023년 5월 이후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이 18.4%에 도달하여 이미 고령사회가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고령화가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서 2025년 초반 경에는 우리나라 전체 인구인 51,710,000명 대비 노인 인구가 10,522,000명으로 노인 구성비가 20.3%에 도달하여 초고령화 사회가 될 것이라는 통계청의 전망입니다.

그리고 2022년 기준으로 OECD 국가 평균 노년층 빈곤율은 약 15% 정도이나 우리나라는 그의 2.5배 이상인 40%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노년층의 빈곤율이 높다는 것은 최소 생활비를 확보하지 못하는 노인이 그만큼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같은 현상은 급속한 고령화로 인해 더욱 가속화되고 있는 것입니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고령사회 대응 및 노년층 빈곤 문제를 해소하고자 노인 일자리 지원을 비롯해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 노인 돌봄 관련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지만, 노년층의 빈곤 문제는 더욱 심화되고 있는 실정이기에 협동조합의 역할이 커지고 있습니다.

또 다가올 초고령 사회로의 진입으로 인한 독거노인의 증가 등을 볼 때 우리 조합이 펼치고 있는 장례지도사 교육사업, 노인 돌봄 재가센터 복지사업, 유언 수행 서비스업, 자연장 및 납골당 관련 사업, 장의용품 사업은 그 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할 것입니다.

이런 측면에서 보면 우리 조합은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노력 덕분에 조합의 발전과 성장의 발판은 이미 마련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하늘누리협동조합이 진행하고 있는 사업들을 보다 더 성장 발전시키기 위하여 협동조합 전문가를 연구소장으로, 교수, 변호사를 자문그룹으로 한 “한국협동조합경영연구소”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선진국에서는 이미 독거노인을 위한 온천을 겸한 공동주거시설을 운영하고 있고, 우리나라 일부 지자체에서도 독거노인의 고독사와 자살 등을 예방하기 위하여 독거노인 공동거주 사업을 추진하고 있기에 저희 조합도 이를 모델로 하여 향후 '독거노인 공동거주의 집 사업'도 미래 사업으로 그 비전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하늘누리협동조합 가족 여러분!
우리임, 직원들은 합심하여 조합의 더 큰 발전을 위하여 사업 우선순위를 합리적으로 정하여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욱 합심 노력하여 실질적으로 조합원들에게 더 많은 수익이 창출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존경하는 조합원 그리고 운영위원 및 임직원 여러분 우리 모두 한마음 한뜻이 되어 더 많이 성장하고 더 많이 사회에 공헌하는 '하늘누리협동조합'이 되기 위하여 함께 노력합시다.

감사합니다.